[소치] 아사다 마오 ‘개인 프리 최고점 경신… 유종의 미’

입력 2014-02-21 0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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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가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마친 뒤 흐느끼고 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아사다 마오 프리 142.71 유종의 미’

[동아닷컴]

일본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24)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자신의 최고 점수를 경신했다.

아사다 마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3.03점과 예술점수(PCS) 69.68점으로 142.71점을 받았다.

이전까지 아사다 마오가 프리스케이팅에서 받은 최고점수는 136.33점이다. 출전 선수 24명 중 12번째로 연기를 펼친 아사다는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55.51점)를 합쳐 198.22점으로 대회를 마쳤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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