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의 버스, 해파리와 닮은 외관 “기능은?”

입력 2014-02-24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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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의 버스,

‘2028년의 버스’

2028년의 버스를 그린 그림이 공개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 그림은 미국 소재 건축 관련 비영리단체 ‘테레폼 원’이 만든 2028년형 버스 예상도로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와 퍼지며 관심을 받았다.

이 버스는 미치 해파리처럼 생긴 모습을 하고 있다. 이를 소개한 단체는 “버스에 달려 있는 여러 개의 다리는 좌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시속 25km로 달리며 좌석의 높이가 낮아 누구든지 자유롭게 승하차 할 수 있으며 도시를 정화하는 기능까지 더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28년의 버스, 우주선 같네…”, “2028년의 버스, 이게 뭐야?”, “2028년의 버스, 조금 징그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2028년의 버스’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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