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모나리추 변신 화제, 자신 얼굴 본 추사랑 반응은?

입력 2014-02-24 10: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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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모니리추 변신

‘추사랑 모나리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모나리추’ 변신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부녀와 장현성 삼부자의 도쿄 여행장면이 그려졌다.

추성훈은 이날 자신의 단골 미용실을 찾아 직원에게 “여자들 눈썹 그리는 것 좀 달라”고 말한 뒤 추사랑의 눈썹을 거침없이 그렸다.

추성훈은 “팬들이 (사랑이의) 눈썹이 없다고 해 한번 그려봤다”고 했다.

추사랑은 자신의 눈썹을 확인한 뒤 어색한 표정을 지었고 추성훈은 결국 “없는 게 낫다”며 추사랑의 눈썹을 지워줬다.

추사랑 모나리추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모나리추 큰 웃음”, “추사랑 모나리추, 진짜 없는게 나은듯”, “추사랑 모나리추,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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