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아 측 “해체? 사실무근 4월 말 컴백 예정”

입력 2014-02-24 10: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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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니아. 사진출처|스포츠코리아

걸그룹 라니아. 사진출처|스포츠코리아

인기 걸그룹 라니아가 항간에 떠도는 해체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24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라니아 공식 홈페이지 접속불가’ ‘라니아 멤버들의 SNS계정 삭제’ 등의 글이 올라오며 해체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성 여론이 화두가 됐다.

이에 라니아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온라인 상에서 떠도는 해체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오늘도 라니아는 행사 스케줄이 있다. 해체설은 헛소문 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홈페이지는 6개월 전부터 패쇄시켰다. 팬카페로 대체 했기 때문”이라며“라니아는 올해 4월 말에 컴백한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니아는 지난 2011년 미니앨범 ‘Teddy Riley, The First Expansion In Asia’의 타이틀곡 ‘Dr Feel Good’으로 데뷔해 꾸준한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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