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모나리추, 추성훈 “팬들이 눈썹 없다길래…”

입력 2014-02-24 16: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추사랑 모나리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장현성 부자와 추성훈 부녀가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미용실을 찾아 “여자들 눈썹 그리는 것 좀 달라”고 부탁한 후, 자신의 품에 안긴 추사랑에게 눈썹을 그려줬다.

추성훈은 “팬들이 (사랑이의) 눈썹이 없다고 해서 그려봤다”고 밝혔다. 하지만 추사랑은 눈썹을 보고는 어색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추성훈은 “없는 게 낫다”며 눈썹을 지웠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모나리추, 뭘 해도 귀여워”, “추사랑 모나리추, 눈썹 있어도 예쁜데”, “추사랑 모나리추, 어색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추사랑 모나리추’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