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김기연, 문소리와 얼마나 닮았길래!…파문 확산

입력 2014-02-25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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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김기연, 문소리'

영화 ‘나탈리’에 등장하는 김기연과 이성재의 베드신이 일명 '문소리 동영상' 으로 둔갑해 빠르게 유포되고 있다.

이에 대해 문소리 측은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상태" 라며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24일부터 온라인과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일명 '문소리 동영상'은 극 중 이성재와 김가연의 정사 장면을 편집한 것이지만 마치 이성재와 문소리가 정사 장면을 찍은 것처럼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김기연의 외모가 문소리와 닮은꼴이어서 더욱 이와같은 논란을 부채질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나탈리’는 2010년 개봉한 3D 멜로영화로 주경중 감독의 작품이다. 김기연 이성재 외에 김지훈 박민경 등이 출연했다.

누리꾼들은 "나탈리 김기연 베드신이 문소리 동영상으로? 황당하네", "문소리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나탈리 김기연도 황당하긴 마찬가지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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