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5호, 자기소개 하랬더니… ‘옷 훌러덩!’

입력 2014-02-27 10: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짝’ 여자 5호의 섹시한 자기소개가 화제다.

여자 5호는 26일 방송된 SBS ‘짝’의 자기소개 시간에 짧지만 강한 첫 인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여자 5호는 “낮에는 청순하고 밤에는 섹시한 여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입고 있던 겉옷을 벗어던지며 섹시 웨이브를 선보였다. 특히 여자 5호는 밀착 의상으로 S라인 몸매를 뽐냈고, 그 모습에 남성 출연진은 “오~”라며 탄성을 질렀다.

여자 5호는 “올해 26살에 스튜어디스과를 전공했다. 현재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일에 집중하고 자기 목표가 뚜렷한 사람이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후 남자 출연자들은 인터뷰에서 “여자 5호가 반전 매력이 있었다. 정말 깜짝 놀랐고 파격적이었다. 몸매도 좋고 키도 크신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