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이돌’ 측은 28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1년 8개월을 기다린 경사. 풍악을 울려라. 씨엔블루 ‘주간 아이돌’에 온다네”라며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어 2012년 7월 18일 녹화 당시 씨엔블루에게 받은 출연 계약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계약서에는 ‘우리 씨엔블루 4인은 다음 앨범 발매와 동시에 손에 손을 잡고 대한민국 아이돌의 필수 예능 코스 주간 아이돌을 직접 방문하여 빅웃음을 선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는 조항과 멤버들의 지장이 담겨 있다.
씨엔블루는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n‘t Stop’을 발매하고 국내 활동에 들어갔다. 이에 ‘주간 아이돌’ 제작진은 때를 놓치지 않고 출연을 확정 지은 것.
한편 씨엔블루는 최근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Can‘t Stop’의 컴백 무대를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주간 아이돌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