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결혼 소감 “실감 안 나…자녀는 빨리 갖도록 노력할 것”

입력 2014-03-01 2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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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란 결혼 소감·자녀계획’

이태란, 결혼 소감 “실감 안 나…자녀는 빨리 갖도록 노력 중”

배우 이태란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태란은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 식장으로 들어가봐야 알 것 같다”며 “잠을 못 자서 눈에 혈관이 터졌다. 태어나서 처음 하는거라 긴장되고 떨린다”고 결혼식에 앞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자녀는 빨리 갖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 후에도 좋은 작품이 있으면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하겠다”며 “행복하게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태란은 이날 정오 서울 강남구 빌라드 베일리에서 동갑내기인 벤처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진|‘이태란 결혼 소감·자녀 계획’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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