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볼륨 옥타곤걸’ 강예빈, ‘UFC 마카오’ 출전하는 김동현·남의철 응원

입력 2014-03-01 2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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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걸 강예빈 UFC 마카오’

‘핵볼륨 옥타곤걸’ 강예빈, ‘UFC 마카오’ 출전하는 김동현·남의철 응원

배우 강예빈이 ‘UFC in MACAU’에 출전하는 김동현(33·부산팀매드)과 남의철(33·강남팀파시)을 응원했다.

강예빈은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밤 9시 수퍼액션에서 ‘UFC in MACAU’가 생중계되는거 아시죠? 우리 자랑스런 김동현, 남의철 선수가 동시 출전하니까 저와 함께 꼭 응원해주세요! 오늘 밤 9시요”라고 적었다.

이날 김동현과 남의철은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MACAU’에 출전한다. 김동현은 영국의 존 해서웨이(27)를 상대로 경기 메인 이벤트 매치를 벌인다. 특히 최근 3연승을 기록하는 등 UFC 전적 9승 2패(1무효), 종합격투기 통산전적 18승 2패(1무효)를 기록 중인 김동현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 UFC 10승을 달성하게 된다.

국내 종합격투기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인 남의철은 대회 오픈 매치에 출전해 UFC 데뷔전을 치른다. 라이트급(70㎏ 이하) 경기서 일본의 후쿠도메 가즈키(27)를 상대한다.

이날 경기는 밤 9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강예빈은 국내 1호 옥타곤걸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옥타곤걸 강예빈 UFC 마카오’ 슈퍼액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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