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김우빈 문자, 둘만의 달달한 대화 ‘무슨 사이야!’

입력 2014-03-02 20: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숙 김우빈 문자

김숙 김우빈 문자, 둘만의 달달한 대화 ‘무슨 사이야!’

개그우먼 김숙과 배우 김우빈의 문자 대화가 인기를 끌었다.

김숙은 1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 출연해 김우빈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그와 주고받은 문자를 선보였다.

김우빈이 보낸 문자에는 “누님 잘 지내시죠? 우빈이에요. 날이 너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한 해 마무리 잘하세요. 내년엔 더욱 웃는 일들만 가득하세요”라고 적혀있었다.

그러던 중 “빵 중에 어떤 빵 좋아하니”라는 김숙의 메시지에 김우빈이 “빵이요 누님? 쑥빵? 어렵네요”라고 보낸 문자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숙 김우빈 문자, 무슨 사이야” “김숙 김우빈 문자, 달달해” “김숙 김우빈 문자, 질투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숙 김우빈 문자’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