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보영 “연기대상 수상, 솔직히 기대했다”

입력 2014-03-04 00: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힐링캠프’ 이보영 “연기대상 수상, 솔직히 기대했다”

배우 이보영이 연기대상 수상을 기대했다고 밝혔다.

이보영은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2013년 ‘SBS 연기대상’ 대상 수상을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가 “최우수상을 받은 남편 지성과 신경전 같은 것은 없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보영은 “데뷔 이후 내가 대상을 받을 거라고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대답했다.

그는 “이번에도 기대가 없었던 것이냐”는 질문에 “자꾸 기사에서 후보라고 하길래 혹시나 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래서 솔직히 기대하긴 했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보영 연기대상, 지성과 신경전 진짜 없었나” “힐링캠프 이보영 연기대상, 인정” “힐링캠프 이보영 연기대상, 솔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힐링캠프 이보영 연기대상’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