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절친' 유인나와 아이유의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온스타일 '겟잇뷰티' 측은 공식 SNS에 새 MC 유인나와 1회 특별게스트 아이유의 깜찍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인나와 아이유는 '겟잇뷰티' 대본을 들고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꿀피부' 유인나와 '국민여동생 ' 아이유의 셀카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절로 자아냈다.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잘 알려진 유인나와 아이유는 '겟잇뷰티'를 통해 또 한번 우정을 뽐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이유는 '겟잇뷰티' 새 MC 유인나를 응원하고자 제작진의 촬영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전언.
유인나는 아이유와의 촬영 소감에 대해, "아이유는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타인데, 나에게는 동네꼬마처럼 군다. '같이 떡볶이 먹으러 가자'고 불러내면 언제든 튀어나와 순대랑 튀김도 먹자고 조르는 그런 사랑스럽고 씩씩한 꼬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는 "예전부터 인나 언니가 뷰티 프로그램을 맡으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얘기했던 적이 있다. '겟잇뷰티' MC가 돼서 언니와 첫 촬영을 해보니 앞으로 진짜 대박날 것 같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겟잇뷰티’는 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편 누리꾼들은 "유인나 아이유 인증샷, 절친 인증했네", "유인나 아이유 인증샷, 역시 절친", "유인나 아이유 인증샷,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