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 때', 이제 안방에서 IPTV로 즐긴다

입력 2014-03-06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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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랑할 때'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감독 한동욱 제작 사나이픽처스)가 안방극장으로 찾아간다.

배급사 NEW는 6일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가 3월 6일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위성, 온라인, 모바일 극장 동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SK Btv, KT olleh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를 비롯해 포털사이트와 웹하드, 모바일 hoppin, T스토어, 구글 플레이 무비, 삼성 허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

'남자가 사랑할 때'는 처음으로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된 건달과 그 남자에게 점점 마음을 여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멜로 영화로 지난 1월 개봉했다. 황정민-이정재 주연의 영화 '신세계' 제작진과 배우 황정민의 재회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황정민이 건달 태일 역을, 한혜진이 그의 연인 호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남자가 사랑할 때'가 안방극장으로 찾아온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가 사랑할 때' 이제 집에서 볼 수 있구나" "'남자가 사랑할 때 ' 황정민 연기 완전 기대" "'남자가 사랑할 때'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남자가 사랑할 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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