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여배우 뺨치는 미모에 아름다운 마음씨 ‘대박사건’

‘이용식 딸 이수민’

이용식 딸 이수민, 여배우 뺨치는 미모에 아름다운 마음씨 ‘대박사건’

개그맨 이용식이 딸 이수민과 특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이용식과 스포츠 해설가 하일성 그리고 천하장사 박광덕이 출연해 심장질환으로 죽음에 문턱에서 돌아온 사연 등을 이야기했다.

이날 이용식은 한 병원을 찾아 환자들을 위한 자선공연을 준비했다. 그런 가운데 이용식의 딸 이수민도 아버지를 돕기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수민은 “예전부터 내 꿈이었다. 아빠가 공연으로 봉사를 하면 거기서 연주라도 할 수 있는 것이 내 꿈이었고, 그게 오늘이다”라고 아빠와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용식 딸 이수민 아빠 닮았네”, “이용식 딸 이수민 착하네”, “용식 딸 이수민 좋은 성품을 지녔네”, “이용식 딸 이수민…효녀가 따로 없군”, “이용식 이수민 천사 부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용식 딸 이수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