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이보영이 출연했다.
이보영은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으로 지성과의 러브스토리를 숨김없이 공개했다.
이날 이보영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결혼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지성이 많은 부분을 신경썼다. 편하게 결혼했다” 며 “지성은 그런 걸 좋아하고 이벤트를 해 줄 때도 자기가 더 즐기더라”고 말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이경규가 “애칭이 서로 공주님과 왕자님이라던데”라고 묻자 이보영은 “그래서 결혼사진 콘셉트도 ‘어린왕자와 장미’로 잡았다”고 대답했다.
특히 이보영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결혼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보영은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출연 중이다.
이보영 결혼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공주와 왕자네”,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드라마인줄”,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신부 신랑 둘 다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힐링캠프’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