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결혼식 준비 하나도 못했었는데…”

입력 2014-03-11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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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사진 | SBS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배우 이보영과 지성의 결혼사진이 뒤늦게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보영은 “결혼사진은 자기 공개된 적이 없다”면서 지난해 9월 결혼식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결혼식은 ‘어린 왕자와 장미’ 콘셉트로 진행됐다. 사진 속 지성과 이보영은 마치 영화 속 주인공 같았다.

이보영은 “내가 드라마를 찍느라 결혼식 준비를 하나도 못했다. 디자인과 꽃도 다 지성 씨가 직접 고른 것이다”라며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은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부러운 커플이다”,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정말 잘 어울리네요”,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화보 같다”,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웨딩드레스가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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