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배터리 무상교환 스웰링’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배터리 무상 교환이 이뤄진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 발생하는 ‘스웰링’ 현상에 관해 배터리 무상 교환을 실시하라고 권고했다.
스웰링 현장이란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현상을 말하며, 리튬이온 배터리 내부에 가스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배터리 폭발사고는 물론 배터리가 기기에 장착되지 않는 문제점이 생긴다.
이에 삼성전자는 권고를 수용해 시정 조치에 들어간다. 무산 교환은 11일부터 진행되며, 삼성전자 서비스센터(1588-3366)를 통해 가능하다.
누리꾼들은 “갤럭시 노트 배터리 무상교환 진작 해줬어야”, “갤럭시 노트 배터리 무상교환 이제 좀 살 것 같네”, “갤럭시 노트 배터리 무상교환…좋다”, “갤럭시 노트 배터리 무상교환…무상이라니 좋다!”, “갤럭시 노트 배터리 무상교환…한국소비자원 최고”, “갤럭시 노트 배터리 무상교환 너무 행복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갤럭시 노트 배터리 무상교환 스웰링’ 삼성전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