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판 뽀빠이 남성 화제, 이두 근육 둘레가 자그마치…

입력 2014-03-12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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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판 뽀빠이 남성.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실사판 뽀빠이 남성’

만화 캐릭터 뽀빠이 실사판 같은 남성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0일 엄청난 팔 근육을 가진 남성 마르린도 데 소우자(43) 씨의 소식을 전했다.

브라질 출신의 보디빌더인 이 ‘실사판 뽀빠이 남성’은 이두 근육의 둘레가 29인치(73.66㎝)에 달한다고.

이 남성은 2년 전부터 근육 여러 곳에 미네랄 오일을 주입하고 운동을 병행한 끝에 이 같은 몸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사판 뽀빠이 남성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사판 뽀빠이 남성 대박”, “실사판 뽀빠이 남성 너무 과한거 아냐?”, “실사판 뽀빠이 남성, 일상생활 안 불편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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