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벅, 어떤 환경에서도 발을 보호하는 ‘로히너’

입력 2014-03-12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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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의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이 본격적인 봄 산행 시즌을 맞아 충격 흡수 및 마찰에 강한 소재로 어떤 환경에서도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경량 등산화 ‘로히너(ROHINER)’(21만9000원)를 출시했다.

‘로 히너’는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열가소성 고무 소재(TPR)를 적용했다. 외부 충격은 덜고 마찰로 인한 흠집을 막아줘 격렬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는 등산화다. 방수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변덕스러운 날씨와 젖은 노면이 많은 봄 산행 시 더욱 자유로운 활동을 돕는다.

중창 부분에는 탄성이 뛰어난 파이론 소재를 2중 경도로 삽입했다. 발에 가해지는 무게를 덜고 추진력을 강화했다. 바느질 선이 없는 무봉제 기법으로 발등 전체를 부드럽게 감쌌다. 신으면 편안한 느낌을 받게 된다.

블랙, 카키, 실버로 출시됐다. 신발끈, 로고 등에 배색 포인트를 줘 일상 패션과 매치해도 세련돼 보인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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