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라디오스타 티파니’](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3/13/61665849.3.jpg)
‘소녀시대 라디오스타 티파니’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성인영화를 본 일화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지금은 연애시대’ 특집으로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티파니, 제시카, 써니, 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써니와 티파니는 19금 영화를 보러 갔는데 신분증이 없어서 티켓창구에 인터넷 검색을 요청한 일화를 언급했다.
티파니는 “평소 조인성씨 팬이다. 조인성씨가 출연하기에 당연히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영화관을 갔다”며 “영화 ‘쌍화점’이 19금 영화인지도 모르고 신분증을 가져가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영화관까지 왔는데 다시 돌아가기 아쉬웠다. 그래서 티켓 창구에 ‘저희 인터넷에 검색하면 생일 나온다’고 했더니 보게 해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소녀시대 라디오스타 티파니’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