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엑소 팬 여러분을 위한. 시우민과의 한 컷. 제가 앞으로 많이 나왔어요. 잘했죠? 안 그래도 시우민 얼굴이 너무 작은데. 1:3 비율로 나왔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홍석천과 시우민의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홍석천은 카메라에 조금 더 가까이 얼굴을 들이대 시우민의 얼굴을 상대적으로 작게 만들어 눈길을 끈다.
이에 홍석천은 “안그래도 작은데 시우민의 더 작게 나왔다”고 셀프 굴욕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우민이 속한 남성그룹 엑소는 성룡의 초청으로 내달 6일 ‘2014 평화, 사랑 그리고 우정’에 참석한다.
사진|홍석천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