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드레스 자태, 할리우드에서도 안 밀려 ‘고혹적’

입력 2014-03-14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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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드레스’. 사진출처|수현 트위터

수현 드레스 자태, 할리우드에서도 안 밀려 ‘고혹적’

배우 수현의 할리우드 레드카펫 사진이 이슈가 됐다.

수현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실현됐다”(It’s actually happening)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에는 수현이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수현은 고혹적인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당당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수현이 마블사의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에 캐스팅된 후 임하는 첫 번째 공식일정이다.

한편, 수현은 ‘어벤져스2’의 여의사 역에 캐스팅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스칼렛 요한슨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어벤져스2’는 올해 서울 등 국내 촬영을 마친 후 2015년 개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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