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소속사 “공개 열애도 해봤는데… 온주완과 열애 사실무근”

입력 2014-03-14 1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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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과 온주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부인했다.

김옥빈 측은 14일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는 맞지만 당사자에게 확인한 결과 연인 관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온주완 소속사 역시 같은 입장이다.

김옥빈과 온주완은 지난해 7월 KBS 2TV가 방송한 드라마 ‘칼과 꽃’에 함께 출연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각별한 친분을 나눠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초 김옥빈이 주연한 영화 ‘열한시’가 개봉했을 당시 온주완은 서울의 한 극장에서 열린 VIP 시사회에 직접 참석해 김옥빈을 응원하기도 했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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