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 우결 하차 이유, “이소연은 고마운 사람” 눈길

입력 2014-03-15 2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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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우결 하차 이유’

피아니스트 윤한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하차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우결’에서 윤한은 배우 이소연과 함께 했던 7개월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실과 가상 사이에서 혼란스러웠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소연은 “윤한은 어떤 존재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끝까지 나를 혼란스럽게 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아쉽네”, “윤한 우결 하차 이유, 보기 좋았는데”,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실제로 마음에 들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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