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치어리더 변신…45세 맞아? 탄탄 몸매 과시

입력 2014-03-17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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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호정.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유호정은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46회에서 극 중 남편 김승수(강성훈)를 위해 치어리딩에 도전했다.

극 중 그는 자신에게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김승수를 달래고자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노래와 율동을 선보였다. 20대 못지않은 탄탄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 유호정의 치어리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그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유호정이 열연하고 있는 ‘사랑해서 남주나’는 3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후속작 ‘왔다 장보리’에는 오연서 김지훈 이유리 오창석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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