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 ‘스케쳐스’ 새로운 모델로 발탁…“명품 몸매 과시”

입력 2014-03-19 1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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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가 운동화 브랜드 스케쳐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나나는 지난 10일 스케쳐스의 새 모델로 첫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날 나나는 올해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스케쳐스 ‘딜라이트 익스트림’ 제품에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레깅스, 브라탑, 슬리브리스를 코디했다. 나나는 몸에 밀착되는 옷을 입고 바디라인을 드러내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늘씬한 몸매를 한껏 강조했다. 특히 나나는 군살없는 다리라인으로 레깅스를 완벽히 소화해내 스태프들로부터 “보정이 필요없다”는 찬사를 받았다.

스케쳐스의 새 모델 나나는 걸그룹 중에서도 아름다운 얼굴과 명품몸매를 자랑해 ‘무결점 미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나나는 지난 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순위에서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나나는 최근 오렌지캬라멜(애프터스쿨 유닛 그룹) 세 번째 싱글앨범 ‘까탈레나’를 발표하며 1년 5개월만에 컴백했다. 신곡 ‘까탈레나’는 인도풍 디스코 곡으로 음원 공개 직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라 오렌지캬라멜 노래의 중독성을 다시 한번 인증했다.

사진|플레디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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