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마릴린 먼로 변신 ‘청순+섹시’

입력 2014-03-19 2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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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마릴린 먼로 변신 ‘청순+섹시’

배우 이민정이 ‘섹시 아이콘’ 마릴린 먼로로 변신했다.

19일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측은 마릴린 먼로로 분장한 출연 배우 이민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앙큼한 돌싱녀’ 속 D&T소프트벤처스의 CF 촬영 현장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극 중 CEO인 주상욱(차정우)이 사원 모델로 선정된 이민정(나애라)과 회사 광고 모델로 나선 것.

주상욱과 이민정은 촬영 당시 각각 슈퍼맨과 마릴린 먼로의 의상을 입고 촬영장에 나타났다. 두 사람은 색다른 의상에 어색한 듯 쑥스러워했지만 곧 프로답게 적응했다는 후문이다.

해당 장면은 이날 방송된 ‘앙큼한 돌싱녀’ 7회의 한 신으로 그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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