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오캬어’ 내뱉으며 안무 강습…“중독성 있어”

입력 2014-03-20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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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렌지캬라멜’

오렌지캬라멜이 신곡 ‘까탈레나’의 3종 포인트 안무 강습에 나섰다.

오렌지캬라멜은 지난 17일 K-POP 유통브랜드 ‘원더케이(1theK)’유투브 채널로 신곡 ‘까탈레나’에서 가장 특징이 되는 포인트 안무를 소개했다.

멤버들은 ‘원더케이(1theK)’에서 춤을 직접 보여줄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었던 안무들의 명칭과 뜻도 공개했다.

특히 포인트안무는 시선을 확 사로잡는 멋 내기 ‘깔롱춤’부터 마음에 드는 이성을 유혹하는 ‘호이호이호이춤’, 기분이 좋을 때 온 몸으로 표현하는 ‘ㅋㅋㅋ춤’ 으로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은 ‘오캬어’의 정체를 알면 카탈레나 포인트 안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들이 만들어 낸 ‘오캬어’란 시샘하는 소리인 ‘깔롱지기네’, 이성을 유혹하는 소리인 ‘주띠메리 호이호이호이’, 기분이 매우 좋을 때 내는 소리인 ‘호이 호이’를 말한다.

실제로 촬영장에서도 멤버들은 시종일관 발랄한 ‘오캬어’를 내뱉으며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을 모두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오렌지캬라멜’ 3종 포인트 안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캬어와 안무가 딱 맞아떨어져서 재밌네”,“진짜 창의력 짱이다”, “춤들이 너무 웃기고 중독성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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