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상화 결혼
개그맨 이상화가 띠동갑 여성과 오는 4월 5일 서울 상암동 DMC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개그맨 이상화의 예비신부는 현재 밸리댄스 안무가 및 밸리댄스 문화 콘텐츠 기획자로 일하는 12세 연하의 서 모씨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이상화가 교수로 재직 중인 글로벌 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과에서 사제지간으로 만났다.
이날 이상화의 결혼식에는 개그맨 이용식이 주례로, 개그맨 박준형이 사회로 각각 나설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