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심수창, 유소영과 열애설… 2006년 두 자릿 수 승리 기록도

입력 2014-03-20 18: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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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사진|스포츠코리아-동아닷컴DB

롯데 심수창, 유소영과 열애설… 2006년 두 자릿 수 승리 기록도

‘미남 투수’ 심수창(33·롯데)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 한 매체는 심수창(33)과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전 멤버 유소영(27)이 수 개월간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또 심수창이 일본 전지훈련을 떠났을 때 유소영도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에서 데이트도 즐겼다고 덧붙였다.

심수창은 프로야구의 대표적 꽃미남 투수. 배우 송승헌을 닮은 훤칠한 외모로 많은 여성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고명초-이수중-배명고-한양대를 거친 심수창은 지난 2004년 LG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

심수창.스포츠동아DB.


2006년 10승 9패로 첫 두 자릿수 승리를 챙기기도 했던 심수창은 2011년 시즌 중 넥센으로 트레이드 됐고 2013 시즌 후 열린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에서 롯데의 지명을 받고 다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프로 9시즌 통산 성적은 29승 55패 평균자책점 5.09다. 심수창은 한국프로야구 최다연패(18연패) 투수라는 불명예 기록도 갖고 있다.

심수창 유소영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심수창 유소영 열애 사실?”, “심수창 유소영 열애설, 놀라워”, “심수창 유소영 열애설, 스타의 만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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