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모델 변신 "안경 벗고 빨간 립스틱 화장…우월한 기럭지 뽐내"

입력 2014-03-20 1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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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모델 변신

'심석희 모델 변신'

쇼트트랙 여고생 국가대표 심석희(17)가 모델로 변신했다.

심석희는 박승희, 조해리, 김아랑, 공상정과 함께 패션지 ‘보그 코리아’ 4월호를 통해 패션 나들이에 나섰다.

사진 속 심석희는 검은색 안경을 벗어 던지고 과감한 의상과 빨간 립스틱으로 아름다운 소녀로 변신했다.

특히 173cm의 큰 키를 가진 심석희는 긴 다리를 강조하는 포즈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선수들은 화보를 촬영한 남자 모델들과 SNS 아이디를 교환하고 트위터,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즐거운 추억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팀 심석희, 박승희, 조해리, 김아랑, 공상정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4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보그닷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심석희 모델, 안경 벗으니까 더 예쁘다” “심석희 모델, 완벽한 프로같네” “심석희 모델, 누군지 몰라봤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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