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남궁민 첫만남, 거침없는 스킨십부터 돌직구 발언까지…

입력 2014-03-22 2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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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남궁민 첫만남, 거침없는 스킨십부터 돌직구 발언까지…

남궁민과 홍진영이 첫 만남부터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우결4)’에서 새로운 가상부부로 합류한 배우 남궁민과 가수 홍진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부토니아와 지도가 찍혀있는 스마트폰을 들고 서로를 찾아다녔다.

곧 남궁민과 홍진영은 공원에서 만나게 됐고, 서로 나이를 물었다. 남궁민은 “나는 37살이다. 당연히 내가 오빠일텐데 몇살 오빠인지…”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영은 “7살 위 오빠다. 생각보다 많이 드셨다. 되게 동안이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남궁민은 추워 보이는 홍진영을 걱정하며 “팔짱을 끼고 가보자”고 제안했다. 홍진영은 주저없이 팔짱을 끼며 화끈한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 남궁민 첫만남에 네티즌들은 "홍진영 남궁민 첫만남 너무 잘 어울리더라", "홍진영 남궁민 첫만남 이 커플 재밌어", "홍진영 남궁민 첫만남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홍진영 남궁민 첫만남 뭔가 색다른 커플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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