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역린’ 메인 포스터 공개, 현빈·정재영·조재현 등 초호화 캐스팅

입력 2014-03-25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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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

영화 ‘역린’이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25일 영화 ‘역린’(감독 이재규)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통해 ‘역린’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 스틸컷 등을 공개했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역린’의 주인공 정조 역에 현빈, 그 뒤로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그리고 정순왕후 역의 한지민까지 초호화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가운데 웅장하게 선 현빈을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이 서 있다.

영화 역린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역린 포스터, 완전 멋지다!” “역린, 영화 광해 느낌 나는데?” “역린? 이름 좀 이상하네” “역린, 현빈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역린’은 4월30일 개봉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역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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