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크레용팝의 멤버 엘린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5번째 싱글앨범 ‘어이(Uh-ee)’의 쇼케이스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크레용팝의 싱글앨범 ‘어이’는 지난해 ‘빠빠빠’로 직렬5기통춤 열풍을 일으킨 후 10개월 만의 정식 앨범이다.
크레용팝은 이번‘어이’의 독특한 콘셉트 회의 중에 전통의상을 모티브로 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이 의견을 반영해 모시옷을 입고 활동하게 되었다. ‘빠빠빠’의 헬멧착용 후 모시 콘셉트는 어떤 반응을 불러 일으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크레용팝의 신곡 ‘어이’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오는 4월 1일 공개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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