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네 번째 운석, 50대 남성 도랑 갔다가…“심봤다!”

입력 2014-03-28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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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경상대학교

사진출처|경상대학교

진주 네 번째 운석, 50대 남성 도랑 갔다가…“심봤다!”

‘진주 네 번째 운석’이 발견됐다. 이 암석은 지금까지 발견된 암석 중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대 지구환경과학과 좌용주 교수는 28일 “진주시 가좌동 주민인 김만식(56) 씨가 지난 17일 오전 차를 운전하던 중 진주시 집현면 덕오리 도랑에서 검은 물체를 발견, 경상대로 찾아와 1차 감정한 결과 운석으로 잠정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 암석은 가로 세로 각각25㎝에 높이가 16㎝로 무게는 20.9㎏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암석 중 가장 큰 것이다.

진주 네 번째 운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주 네 번째 운석, 대박이다”,“진주 네 번째 운석, 왜 진주에만 있는거냐”,“진주 네 번째 운석, 믿기지가 않는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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