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30일(현지시각) 뉴욕 거리에 등장한 레이디 가가를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로즈랜드 볼룸에서 공연을 마친 후 초록색 가발을 쓴 채 거리에 나섰다. 그는 은빛 조개 모양의 브래지어와 망사 스타킹 속 꽃무늬 팬티 패션을 뽐내며 걸었다. 여기에 조개와 꽃으로 장식한 머리띠와 슈퍼 하이힐을 매치해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최근 성인용품을 입고 거리를 활보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