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 클라크 전라노출 ‘경악’…터미네이터5 이병헌과 동시 캐스팅

입력 2014-04-01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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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클라크 전라노출 연기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터미네이터5'

배우 이병헌이 ‘터미네이터5’ 리부트 시리즈에 캐스팅됐다. 이에 이병헌과 함께 출연하는 여배우 에밀리아 클라크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병헌은 산드리 홀튼, 마이클 글래디스 등과 함께 ‘터미네이터’의 다섯 번째 작품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의 핵심 배역으로 캐스팅된 것으로 전해졌다.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 분)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 분)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 분)의 젊은 시절을 그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1987년생인 에밀리아 클라크는 2011년 미국 케이블채널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로 스타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왕좌의 게임'에서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기대된다" , "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 대박", "테미네이터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연기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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