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열애, 극중 러브스토리가 현실로… ‘아름다운 한 쌍’

입력 2014-04-07 22: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소이현 인교진 열애’

배우 인교진(34)과 소이현(30)이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7일 양측은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막 교제를 시작했다. 동료로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지 한 달도 채 안됐다”며 “시작하는 단계니 예쁘게 봐달라”고 알렸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신인 시절부터 한 소속사에서 연기를 연습한 사이로 드라마에서도 호흡을 맞추면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커플로 출연했다. 이어 2012년 7월 방송된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는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인교진 소이현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교진 소이현 열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인교진 소이현 열애, 아름다운 한 쌍이네”, “인교진 소이현 열애, 달달한 이야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아닷컴·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