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주 딸 이열음, '중학생 A양'의 도발 소녀 "알고보니 배우 딸!"

입력 2014-04-08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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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윤영주 페이스북

'윤영주 딸 이열음'
배우 윤영주와 딸 이열음이 함께 찍은 사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중학생 A양'에서 배우 이열음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96년생의 어린 나이에 발칙하고 당찬 연기를 소화해내 호평을 받은 것.

이에 이열음이 배우 윤영주의 딸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7일 이열음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윤영주가 고3인 딸 이열음이 학업과 연기를 병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영주는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은실이' '명성황후' '인수대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나란히 찍은 사진 속 두 사람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웃는 모습까지 닮아 눈길을 끈다.

윤영주 딸 이열음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영주 딸 이열음, 진짜 닮았네" "윤영주 딸 이열음, 신인이라 처음 보는 얼굴" "윤영주 딸 이열음, 피는 못 속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윤영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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