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녹화 불참, 하차 아니다…“디스크 치료 뒤 복귀 예정”

입력 2014-04-09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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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녹화 불참'

'박형식 녹화 불참'

박형식이 녹화에 불참해 하차설이 불거졌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아기병사로 활약중인 ‘제국의 아이들’멤버 박형식이 허리 부상으로 녹화에 불참했다.

지난 8일 박형식 소속사 측은 “박형식이 앞서 당한 허리부상 후유증으로 인해 ‘진짜 사나이’녹화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이어 “녹화 도중 허리디스크가 발견돼 정밀 검사를 받기로 했다”며 “프로그램 하차는 아니고 치료가 끝난 뒤 다시 출연한다”고 밝혀 그간 불거졌던 하차설을 일축했다.

박형식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 사다리를 타고 전차에 오르다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박형식은 디스크가 있다는 검사결과를 받고 충격에 빠졌다.

‘박형식 녹화 불참’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식 녹화 불참, 빨리 쾌차하길” “박형식 녹화 불참, 어린 나이에 벌써 디스크라니” “박형식 녹화 불참, 아기병사 힘내요” “박형식 녹화 불참, 형식이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아닷컴 DB '박형식 녹화 불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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