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저작권 수입 1위는 JYP...3년 연속 1위 등극

입력 2014-04-09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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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에 박진영이 선정됐다.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2013년 저작권 수입 집계 결과’를 발표하며, “박진영이 2011년 2012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음악 저작권 수입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음악 저작권료(과세 전 금액)로 2011년 13억 7300만 원, 2012년 12억 원의 수입을 거둬들였다.

누리꾼들은 이날 박진영이 1위 등극 소식에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도대체 노래를 얼마나 작곡한거야"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부럽다"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먹고 살 걱정을 놓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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