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천송이 포스"

입력 2014-04-10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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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배우 전지현을 뉴질랜드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이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한 노천카페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전지현의 중국팬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게시자는 “지금 전지현은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다. (사인을 요청했더니) 전지현이 자신의 가방에서 본인이 휴대하고 있던 사진을 꺼내 거기에 사인을 해줬다”고 목격담을 전달했다.

사진 속 전지현은 한 남자의 맞은편에 앉아 핸드폰을 만지고 있다. 전지현은 편안한 옷차림과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멋지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일상 모습도 화보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정말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종영 직후 휴식차 뉴질랜드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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