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송소희, 중학교 때 만난 남자친구…母 "화들짝"

입력 2014-04-11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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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송소희'
국악소녀 송소희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연애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송소희는 중학교 때 남자친구가 있었음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연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의 연애 경험을 공개했다.

송소희는 "한 번도 사귄 적이 없는 건 아니다"며 "중학생 때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촬영장에 응원차 방문한 송소희 어머니는 딸의 고백에 당황해 했다. 그러자 송소희는 재치있게 "좋게 헤어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송소희의 깜짝 고백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송소희, 남자친구도 사귀어 봤구나" "해피투게더 송소희, 국악소녀 귀엽네" "해피투게더 송소희, 내 맘에 쏙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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