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운서, 박용찬 기자와 평일 MBC ‘뉴스데스크’ 진행

입력 2014-04-11 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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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아나운서’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컴백한다.

MBC 측은 11일 “배현진 아나운서가 박용찬 기자와 함께 오는 5월부터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게 됐다”고 전했다.

기존 주중 ‘뉴스데스크’ 진행자 박상권 앵커와 이정민 아나운서는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으로 자리를 옮긴다.

박용찬 기자가 진행하던 마감뉴스 ‘뉴스24’는 성경섭 논설위원실 국장이 맡는다. 새로 발탁된 앵커들은 내달 5일부터 뉴스를 진행한다.

누리꾼들은 “배현진 아나운서, 컴백하는구나”, “배현진 아나운서, 오랜만인듯”, “배현진 아나운서, 박용찬 기자와 환상호흡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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