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어려서부터 실력이 남달랐네’

입력 2014-04-11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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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국악소녀’ 송소희의 3단 외모 변천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송소희의 어린 시절 영상이 소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송소희가 초등학교 1학년 당시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4년이 지난 후 송소희가 ‘전국노래자랑’ 결선까지 진출, ‘창부타령’을 부르는 모습도 보인다. 특히, 영상 속 송소희는 지금보다 앳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노래 실력을 뽐냈다.

송소희는 “8살 때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인기상을 받았고 12살 때 또 출연했는데 그 때는 연말 결선에서 대상을 받아 화제가 됐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실력이 남달랐네”,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어린 시절과 똑같아”,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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