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양해림 커플 셀카 “블랙데이? 이제 짜장면 안 먹어도 돼”

입력 2014-04-14 14: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김경진 트위터

김경진 양해림 커플 셀카 “블랙데이? 이제 짜장면 안 먹어도 돼”

개그맨 김경진이 연인 양해림과 찍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김경진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블랙데이…이제 짜장면 안 먹어도 된다! 나도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양해림. 상큼 발랄 최고의 비주얼 커플”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경진 양해림이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개그 커플답게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김경진은 동아닷컴에 “양해림과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양해림은 누구보다 나를 잘 챙겨준다”며 “내 우유부단한 모습을 잘 메꿔주는 친구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경진 양해림, 블랙데이에 짬뽕 먹었겠네” “김경진 양해림, 블랙데이에 열애 공개” “김경진 양해림, 벚꽃과 함께 핀 사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경진은 2010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양해림 대한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