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기 싫은 강아지, 강하게 의사 표시했지만 ‘거부는 거부한다’

입력 2014-04-15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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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기 싫은 강아지’. 사진|온라인 게시판

‘씻기 싫은 강아지’. 사진|온라인 게시판

씻기 싫은 강아지, 강하게 의사 표시했지만 ‘거부는 거부한다’

샤워를 싫어하는 강아지를 포착한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게시판에는 ‘씻기 싫은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흠뻑 젖은 모습으로 욕조 구석에 선 모습이 담겨 있다. 강아지는 수도꼭지에 머리를 올린 채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씻기를 거부하고 있다. 이 모습이 마치 사람과 비슷해 웃음을 유발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씻기 싫은 강아지, 정말 싫은가 봐” “씻기 싫은 강아지, 귀여워” “씻기 싫은 강아지, 개인 소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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