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NBA PO 이변 속출…8위 애틀랜타가 1위 인디애나 격파 外

입력 2014-04-21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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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PO 이변 속출…8위 애틀랜타가 1위 인디애나 격파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PO) 1라운드(7전4승제) 1차전부터 이변이 속출했다. 동부콘퍼런스 8위로 PO에 턱걸이한 애틀랜타는 20일(한국시간) 뱅커스라이프필드하우스에서 벌어진 1위 인디애나와의 원정 1차전에서 101-93으로 이겼다. 애틀랜타 제프 티그(28점)와 폴 밀삽(25점)은 나란히 20점대 득점을 올렸고, 데마레 캐럴(12점)과 카일 코버(12점)도 힘을 보탰다. 같은 콘퍼런스 6위 브루클린은 에어캐나다센터에서 열린 1차전 원정경기에서 3위 토론토 랩터스를 94-87로 제압했다. 서부콘퍼런스 6위 골든스테이트도 스테이플스센터에서 펼쳐진 3위 LA 클리퍼스와의 1차전 원정경기에서 109-105로 승리했다.


인천AG 양궁대표평가전 이승윤·정다소미 남녀 1위 달려

2014인천아시안게임 양궁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4월 19∼23일)이 20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렸다. 리커브 남자부에선 이승윤(코오롱), 구본찬(안동대), 오진혁(현대제철)이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김우진과 임동현(이상 청주시청)은 각각 5·6위에 올랐다. 리커브 여자부에선 정다소미(현대백화점), 장혜진(LH), 주현정(현대모비스)이 1∼3위를 달렸다. 대한양궁협회는 23일 4회전까지 경기의 배점합계를 통해 2014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상위 4명의 엔트리를 결정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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