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임신, 결혼 9년 만에 소중한 결실 ‘아직 초기’

입력 2014-04-22 0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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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임신. 동아닷컴DB

한가인 임신, 결혼 9년 만에 소중한 결실 ‘아직 초기’

배우 연정훈의 아내인 연기자 한가인의 임신 소식이 이슈가 됐다.

연정훈의 아버지이자 중견 배우인 연규진은 21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며칠 전 아들 부부로부터 임신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한가인의 소속사 관계자도 이날 “최근 한가인이 임신한 것을 알게 됐다”며 “2세 소식에 부부와 양가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2003년 KBS 1TV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인연을 맺은 후 2005년 결혼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가인 임신, 아직 초기구나” “한가인 임신, 순산 기원” “한가인 임신,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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